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현대 TRAVE !!
    카테고리 없음 2020. 1. 22. 05:57

    현대카드로 전문 라이브러리를 운영하고 있는 것은 오래 전에 알고 있었습니다. 디자인 라이브러리, 노래 라이브러리, 쿠킹 라이브러리, 트래블 라이브러리. 물론 본인답지 않고 이름의 현대카드를 가지고 있어야 입장할 수 있습니다. 본인 프지앙아그와 동반들까지 입장이 가능하대요. 그동안 현대카드가 없어 이곳으로 가려고 카드 발급도 귀찮고 지인과 함께 디자인 라이브러리만 다녀왔다고 합니다. 지난해 차를 구입했을 때 남편이 카드를 발급하고 가족 카드에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카드가 생겨나면서 당당히 입성.쿠쿠쿠


    아, 네이버 길찾기에서 버스 이용 때만이라고 들었는데 된장...일때 반정도 걸리네요. 그냥 전철을 타고 같은 1개 반.


    >


    플랫폼에서 오기 위해 택시를 탔는데 바로 앞에서 내렸어요. 뭐 10분도 안 걸리도록...


    >


    들어가자마자 바로 오른쪽...엉!!! 요기가 공항? ᄒᄒ 실제로 인천공항의 이착륙 표지판 같은 거네요. 그래서 수시로 다다다~~하면 변동이 된다는...


    >


    밝은 톤의 천장까지 올라간 책장이 분위기 최고.


    >


    여기 여행지도가 있는데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이 안에서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


    천장에는 모형비행기가 잔뜩 사고나서 날아간다...크크크크크...


    >


    양쪽에 거울이 있어서 사진 찍는것도 즐겁습니다.


    >


    느긋하게 앉아서 차를 주문하고 여행 일정을 세워 보는 테이블도 충분합니다. 그 밖에도 테이블이 있었지만 더워서 가지 않았대. 물론 덥지는 않습니다만...


    >


    테이블 위에 키즈 패드가 있어 행선지를 검색하면 비치된 책을 보여주고 찾아볼 수 있어요.


    >


    추석(추석)지쟈싱고 딸이 워홀이다 캐더 칸다 토론토에 1개월 삶에 가서 자료를 보려고 열심히 공부...캐나다 여행의 책장이 2,3권밖에 없었습니다. 여기서 내 스타일의 한국어 책을 보고 바로 구입. 뭐 다른 자료도 많지만 전부 영어라면..번역도중 못갈꺼같아..ᄏᄏ


    >


    손바닥만한 팝업지도 구글맵보다 지도가 편한 세대.여기서 한참 파면 신는다 관련 책과 영어판의 그림을 보며 가고 싶은 곳에 체크해서 열심히 공부한 놈 쟈싱 추워서(여기에 정말 에어컨 밴방 2층 둘러보기에.입구에 들어 현대 카드를 제시하면 목걸이 카드를 주지만 그것을 2층으로 오르는 계단 입구에 틱~~ 하고 찍어 올라갔습니다.


    >


    내셔널 지오그래픽 잡지가 수집 수준에 모여 있습니다.


    >


    우와~ 천장이 예술입니다.


    >


    마치 벽의 책장이 거울처럼 천장에 비친 것 같아요.


    >


    여기에는 여행서와 여행지의 볼거리, 요리등 여러가지 분야의 책이 있습니다. 첫번째층카페쪽에잠깐있는데,굉장히조용하고독서도아주좋은아지트가될것같아요. -현대 카드로 1개월에 8회 이용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는데.


    >


    이 안쪽에는 영상맵으로 둘러볼 수 있는데, 아저씨, 여기 안 들어가셔서 뒷모습 잘...ᄏᄏᄏ 그래서 다양한 책을 읽고 새로운 여행에 대한 느낌을 올릴 수 있는 시각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첫 회가 많아서 딸과 여동생이 여행 중에 갈 곳을 모두 예약했는데 저도 슬슬 책을 읽고 공부해야겠네요.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