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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드추천] 미드 영드 멋진 대박이네
    카테고리 없음 2020. 1. 10.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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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드 테넌트는 악마역으로 출연한다고 해서 기대했던 드라마였지만 타이밍을 놓쳐 잊고 있는 후까지 생각나 찾아본 아마존 BBC합작 드라마 멋진 징조들 Good Omenss미드라고 해야 할까? 영드라고 해야 할지 애매하지만, 배우들이 대부분 영국 배우들이고 배경도 영국이기 때문에 영드 멋진 조짐으로 통일하도록 하고 싶다.드라마 "멋진 징조"는 데이비드 テナ테넌트 팬이라면 정말 추천하고, ,"영 닥터クトル. 후'의 팬이라면, 닥터 "후"와 관련된 이스트에그가 많기 때문에 다시 한번 추천하고, 코미디, SF, 판타지, 엉터리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강력 추천하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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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 포스터도 마음에 들어 오프닝 영상도 감각인, OST도 자주 흥얼거리게 되는 마력을 가지고 있는 용두 멋진 징후들 용두 멋진 징후는 SF, 판타지 장르에서 진정성이 없는 각종의 유머와 풍자 유머 감각이 넘치는 다소 b그프, 감성이 있다 코미디에 가깝지만 6천년 동안 지구에 살던 천사 아지랑 파 엘피다와 악마 크롤리가 지구의 종말을 일으키는 아마겟돈을 막기 위해서 서로 힘을 합치는 스토리이다.결코 친해질 수 없는 천사와 악마가 인간사에 관여하여 인간생활에 친밀감을 느끼거나 적대관계보다는 협력관계가 되어 자신들의 본래 정체성을 잃는다는 설정이 흥미로웠다.천사와 악마가 인간과 함께 살면서 인간화되었다는 설정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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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사와 악마가 주요 캐릭터이기 때문에 기독교 설정이 많은 편이지만 나처럼 기독교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종교가 없는 사람도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지 않아 거부감 없이 흥미롭게 볼 수 있다.6천년 정도의 인류사에 일어난 유명하고 특이할 만한 사건들을 간략하게 흘러서 내려간다고 있는 오이 시기에 의해서 천사와 악마가 어떻게 과거를 살아 있는지 모색하는 즐거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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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도 멋진 징조의 가장 큰 장점은 주연배우의 연기력과 재치있는 대사라고 생각된다.이 명소설을 드라마화한 것이라고 하지만 원작 소설을 읽지 않았기 때문에 소설과 비교할 수는 없지만 전반적으로 소설의 내용을 드라마로 잘 표현했다는 평가가 많은 것 같다.사회문제에 대한 풍자와 해학이 담겨있어 그냥 웃어넘기지 못하는 대사가 많은 편인데 뼈있는 농담같은 대사에 반성하거나 재치있는 대사에 낄낄거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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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징조"에서 가장 눈에 띄는 캐릭터인 "악마 클로리 클로리" 역을 맡은 데이비드. 세입자는 배역을 위해 일부러 살을 뺀 것 같지만 얼굴이 수척해져서 안쓰러웠다.데이비드 테넌트는 나에게 영원한 닥터라고 생각했는데, 클로리 역은 그것을 위협하는 캐릭터였다.그와 정말 잘 어울리는 캐릭터라서 다양한 헤어스타일과 패션부터 뻔뻔하고 뻔뻔한 성격까지, 그보다 이 캐릭터를 더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배우가 있을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탁월한 연기를 보였다.정말 사악한 악마가 아니라 나쁜 친구들과 어울려 낙오한 천사로 악마가 된 클로리답게 인간에 대한 연민도 있고 악마답지 않은 모습도 볼 수 있는데 이런 캐릭터라서 더욱 호감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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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의바르고 나쁜 말을 할 수 없는 천사 아지라파엘 역은 마이클. 태임이 연기한다.흰머리에 흰옷을 주로 입은 신사다운 옷차림으로 헌책방을 운영하고 있지만 마이클. 슌은 정말 귀여운 외모로 나온다천사와 악마가 위협하기는커녕 도와서 인간 사회를 걱정 칠로 두 사람이 사랑하는 것 아니냐고 생각하는 만큼 귀여워하는 모습은 요염하게 보이기는커녕 이해하지만 두 배우의 놀라운 싱크로율뿐 아니라 캐릭터 설정 자체도 매력이 넘치고 있다.데이비드 테넌트와 마이클 씬의 연기력이 정말 뛰어났고 그들의 브로맨스도 완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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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명의 주연배우뿐만 아니라 친숙한 배우들도 많이 출연한다.존 햄이 천사 가브리엘로 등장해 베네딕트 컴버 배치는 무려 사탄 역할이지만 아쉽게도 목소리만 나온다.데이비드 모리시, 마크. 게티스도 카메오 출연을 하고, 그들을 만나는 재미도 있다.뉴턴 펄시퍼라는 마녀 헌터의 자손으로 등장하는 배우가 잭 화이트홀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정말 잭. 정말 잭. 화이트홀이라 색다른 이미지 변신에 당황했지만, 정말 웃음기 없는 부침개 역이란! 샤드웰 병장 아저씨도 흥미롭고, 청년 시절에 배우는 "잘생김"이었고, 억양도 매력이 넘쳤다.마녀손인 아나타마도 예쁘고 매력이 있고 아담을 비롯한 친구들도 모두 귀엽다.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하지만 정신이 없고 모두 매력적이어서 제작진이 노력을 기울인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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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용두 멋진 징후는 원작 소설의 공동 저자인 닐 게이 것이 용두 닥터 후의 시나리오를 쓰고 필립 크롤리 역 데이비드 테넌트가 10대 닥터였기 때문인지 닥터 후 이스트 에그가 있다.​ 자동차 번호판에서 SID RAT라고 적었는데 이는 닥터의 타임 머신인 타디스를 거꾸로 쓴 것이다, 뉴턴 폴시포이 있는 넥타이는 4대 닥터가 착용한 목도리와 동일한 패턴인 크롤리가 지구를 떠났고 다른 행성에 가려고 고려하기에는 닥터의 고향이 가칠레 프레이가 있다는데 저는 드라마를 보면서 이걸 한개도 못 땄지만 닥터 후 팬이라면 이런 장면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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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도 \"멋진 징조의 소재와 설정, 캐릭터들은 매우 흥미롭고 배우들의 연기도 뛰어나지만 정작 \"아마겟돈\"이 가까워질수록 스토리 전개는 어린이용 오락영화처럼 맥이 빠졌다.사건 해결이 시시하게 끝나서 조금 아쉬웠지만 오히려 드라마 등급을 올리고 좀 더 진지하고 잔인하게 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 아마존 프라임의 드라마 멋진 징후는 6개 에피소드이니 부담 없이 볼 수 있다.2시즌이 나오는 마무리했지만 작가 닐 게이 것이 원래 미니 시리즈에서 계획했다며 2시즌이 나오지 않아도 잘한 엔딩이라 사실 시즌 2의 제작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2시즌이 나와야 하는 스토리는 아니니 굳이 2시즌이 제작되어야 할 필요성은 느끼지 못하지만, 그와 아지랑 파 엘피다의 콤비를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게 슬프다.그러나 혹시 식오루가 나올 수 있다며 작은 희망을 가지고 멋진 징후들 시즌 2을 기다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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